이 블로그에서는 앞으로 강아지와 고양이에 대한 여러 정보를 공유하며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써내려갈 생각입니다.
첫번째로는 길고양이 구조와 문제점, 주의사항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1인 가구 시대로 추세가 점점 변하며 많은 분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계십니다.
하지만 다들 먹고 살기 바쁘다보니..
손이 많이 가는 강아지보다는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강아지는 산책, 목욕, 놀아주기 등등 이것저것 신경쓸 것이 많은 반면,
고양이는 목욕도 스스로 알아서 하고 산책도 시킬 필요가 없으며
화장실도 모래만 깔아주면 본능적으로 가기 때문이죠.
그래서인지 길을 가다 아기 고양이나 작은 고양이를 보면 귀엽다고
무작정 데려와서 키우려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가끔 고양이 커뮤니티에 글을 씁니다.
"아기 고양이가 버려져 있어서 데려왔는데 뭐부터 해야하나요?"
하지만 이는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며 큰 착각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이유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길고양이가 버려진 것이 맞는가?
자신이 보기엔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아기 고양이가 혼자 있으면
어미에게 버려진 것이라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어미가 먹이를 찾아 잠시 사냥을 떠났을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정말 버려진 고양이인지 판단을 하려면 최소 5일에서 7일 정도는
그 고양이가 계속 그곳을 혼자 맴돌며 있는지 관찰해봐야 합니다.
무턱대고 새끼고양이를 만졌을 경우, 사람 냄새가 배어서 어미 고양이가
새끼고양이를 그냥 버리고 떠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일주일 정도의 기간을 지켜봤는데도 어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아기 고양이가 혼자 먹이를 구하지 못하는지 또는 어디가 아픈지 관찰 후
구조를 진행해야 합니다.
2. 구조한 고양이를 맡길 곳이 있거나 또는 내가 평생 키울 자신이 있는가?
여러 상황을 지켜본 후 고양이를 구조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일단 내가 집에 데려가면 분양을 책임지고 보내거나 평생 키워야 합니다.
분양이 무조건 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구조되는 길고양이 숫자는 예전에 비해 많이 늘었고
고양이를 키울 사람은 이미 대부분 키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양이는 평균 수명이 보통 15년 정도 됩니다.
그 기간 동안 가족처럼 잘 보살피고 책임질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3. 만만치 않은 반려동물 유지비용, 감당할 수 있는가?
고양이를 데려오게 되면 먼저 병원에서 각종 기본 검사 진료를 해야 합니다.
피부병이 있는지, 몸에 다른 이상은 없는지 확인을 위해 꼭 병원부터 가야 합니다.
길고양이 중에는 피부병 걸린 고양이도 굉장히 많으며
사람에게도 옮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살면서 아프거나 다칠 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동물병원에 가야 하는데 그 유지 비용도 꼭 고려하셔야 합니다.
그 외에도 매달 사료값, 모래가격, 장난감 가격, 간식 등등
고양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꽤 많은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 점들을 모두 고려 후 신중하게 입양을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위의 주의사항을 모두 확인하신 후 구조를 진행하실 때
고양이에게 섣불리 다가서면 겁을 먹고 도망칠 수 있으므로
간식을 주고 멀찍이 앉아서 지켜보며 경계심을 풀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자주 본 고양이의 경우라면 자주 간식을 주며 친분(?)을 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길고양이 구조와 주의사항에 대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길에서 보는 많은 고양이들은 대부분 코숏(코리안숏헤어)라는 품종이며
외에도 고양이는 다양한 품종이 있습니다.
다음에 고양이의 품종과 특성에 대해 따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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